< 11번가 인턴 SKCT 및 코딩테스트 후기 >
다른 서류는 잘안붙는데 체험형 인턴이라 그런가 붙었다.
제출란에 포트폴리오가 선택이였는데 몇개 추가해서 제출한 덕인거같은 느낌..?
< SKCT 후기 >
처음 보는 SKCT였다.
듣기로는 2019 상반기 공채랑 문제가 똑같다고 하던데 본인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총 인원 : 71명
응시 : 40명
불참 : 31명
개발 직군만 불참이 거의 절반가까이 된다.
아마도 체험형이고, 다른 기업 시험이 있기 때문에 겹쳐서 대부분 포기한 것이라 생각한다.
교재는 위포트를 사용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는 위포트보다 쉬웠다.
실행 역량
유튜브 보면서 공부(히로와 면접술사)했다.
SKCT 실행역량에서 중요한 점은
- 역할에 맞게 행동한다.
- 주도적으로 당사자와 되도록 해결한다.
- 업무상 문제라면 보고해서 조치를 받는다.
위 방식대로 풀면 어느정도 감이 잡힌다.
실행역량은 겨우 다풀었는데 뒤에 인적성은 10문제 넘게 못푼것 같다.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다.
< 코딩 테스트 >
진행 방식 : 3문제 / 2시간
코딩테스트 보는 기업중 복붙을 못하게하는 기업이 있는데,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자바같은경우 오버라이드하면 다적어야하는데..
어느 줄에서 오류가 발생한지 알아내는 디버깅마저 힘들었다.
1번 문제는 단순 구현문제였는데 별로 어렵지 않았다.
2번 문제는 괄호의 값 문제와 유사하다.
입력으로 압축된 문자를 주어주고 이를 풀어내는 문제였다. ex) 4(3(h)g) => hhghhghhghhg
여기서 계속 인덱스오류가 나서 못찾고 결국 제출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Stack으로 풀면되는 문제였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3번 문제도 네트워크 연결 문제와 상당히 비슷했다.
시험 당시에는 Union-Find가 아닌 Dijkstra로 풀었는데, 어디서 꼬였는지 절반만 맞고, 시간초과가 난 상태로 제출했다.
한마디로 절반만 맞은셈이니까 틀린문제다.
여러 유형을 더 접해봐야 할것 같다.
2번문제를 Stack으로 해결한다고 좀더 빨리 생각해야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